코로나 4세 어린이 확진소식..ㅠㅠ

최연소 4세 어린이가 코로나19환자로 확진되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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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된 교사가 다니던 얼니이집 원생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을 받았다고 하네요.

다행히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1인 격리실에 머무르고 있으나 ,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관계로 보호자가 개인위생물품을 착용하고

함께 격리되어 있다고 합니다.

(너무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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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어머니는 정말 많이 놀라셨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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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그 아동의 어머니뿐이겠습니까. 대구 모든 학부모, 시민분들도

전국에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걱정이지요.

9급 공채시험 발열체크 [연합뉴스 자료사진]

23일 오전9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93명 늘어나 대구 누적확진자만 현재 302명입니다.

대구 추가 확진자 93명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만 63명에 이른다고하네요.ㅠㅠ

정말신천지 하나로 온 나라가 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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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복지관 근무자, 공무원, 교사 고등학생등 많은 계층에서 다양하게 확진이 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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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 아이 원이 입학을 연기하거나 휴강한다고 연락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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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로 심리센터에 근무중인데, 아이 원의 휴원도 걱정이고

저희 센터도 유동적으로 수업을 조정하거나 휴원을 통해

확진을 최대한 막아보려하고있습니다.

 

이전에서부터도 ​

매일 소독하고, 청소하고, 마스크필수로 끼고 수업하고있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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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감염된 4세 아이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친구들도 너무 걱정될거같아요.

 

그래도 아이의 상태가 양호하다고 하니,

하루 빨리 퇴원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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