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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의 성장기록

오늘의 묵상 : 민수기 6:26절 [QT책 추천]

by 두나스토리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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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수기 6:26


코로나바이러스, 증시의 폭락, 경제의 악화, 사회적 분열, 거짓과 비난이 난무하는 정치자들의 행태속에

아이들이 걱정되고, 경제가 걱정되고, 너무나 예민하고 어려움이 많은 시대입니다.

이런 날 나의 마음이 쉴곳은 "괜찮다. 다 내계획안에 있고, 너는 내안에 있다"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저를 쉬게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시간을 내어 주님의 임재 앞에 잠잠히 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평안의 마음을 주시기 위해 범법자의 형벌도 피하지 않으신 주님을 묵상하고 감사합니다.

분노중에도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

공산당 중국의 기독교 핍박에, 이단 신천지의 악랄한행태에 하나님의 벌이 가해지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일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그 분노가운데서도 자비를 베푸셔서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고,

또 음란하고 악하고 하나님께 등돌렸던 그리스도인들의 모습도 회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2019년도 4월쯤 이 말씀묵상책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를 여의고 집안의 가계도 좋지않고, 남편과의 사이도 좋지 못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저에게 힘이되어주지 못했다고 남편을 원망할때, 그리고 너무나 힘든 여러일이 겹친 그 시기에

저는 하나님을 다시 만났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바뀐게 없어보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시기를 지나고 나니, 왜 현실이 그렇게 천천히 바뀌어야 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지금, 환경도 아름답게 변하였지만 , 가장 귀한 환경을 이기는 믿음으로 평안할수있습니다.

 

저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과 깨닳음이 있었습니다.

오래토록 버리지 못했던 급한마음, 내가정한 시기, 내가정한 방법의 틀을 깨고

하나님의 방법을 믿고, 평안히 기대하고,

잣대없이 소중한 나를 믿고, 무가치하다고 느껴지는 나를 소중하다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기가 될수있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계획과 말씀안에 이 말씀묵상책이 많이 동원되었습니다.

조건없는 당신의 사랑과, 주시는 평안, 위로하심이 그리고 다짐케하심이 때에맞게 항상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동일한. 더 넘치는 은혜가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여전히 부족하기에 하나님만 의지하는 두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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