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해외 , 일본의 엇갈린 반응이 화제입니다.
요즘 파친코가 연일 화제입니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 드라마 파친코가 전 세계에 동시 방영을 시작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 한 곳, 일본만큼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여러 반응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해외반응들 모음
대표적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 (Rotten Tomatoes)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전 세계 및 평단으로부터 만장일치 호평을 받아냈습니다.
또한 시계적인 유력 매체 롤링스톤은 파친코에 대해 예술적이고 우아한 방식으로 주제를 다룬다 호평하였으며 ,
할리우트 리포터는 강렬하게 마음을 뒤흔드는 시대를 초월한 이야기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이 외에도 "황홀한 연기다" "한 여성의 강인한 정신을 담은 시리즈 중에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보석이다" "감동적이고 숭고하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최고의 시리즈"라는 극찬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댓글에서도 많은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파친코의 원작 소설에 대해서는 이미 오바마 전 대통령이 극찬한 바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반응은?
하지만 일본의 반응은 석연찮습니다.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한국인이 스스로 선택했는데 무엇으로 일본인이 나쁜 일을 했다는 건가?"
"북한의 자금원을 방어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지원했다./ 일본에서 파친코가 혹독한 비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한국인의 전략은 피해자 입장에 집중하는 것이다 "
또 파친코 작가가 북한 항일단체 회원이고. 파친코를 통한 수익금이 북한의 미사일 개발 자금을 지원했다는 말도 안 되는 루머도 퍼드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일본의 치부가 드러난 것에 대해 여러 방법으로 불편함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떼 부림? 같다고나 할까요.
저는 이런 일본의 반응이 역시 일본답다는 생각이 들며 고소하기까지 하네요.
오늘은 화제자 파친코에 대한 극명한 해외 및 일본의 반응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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