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폐지 확정 소식, 인수위의 확답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 중 가장 큰 이슈였던, 여가부 폐지가 확정된 것으로 봐도 무방하게 되었습니다.

 

인수위에서 공식 인정한 것인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여가부폐지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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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의 공식 발표

 

25일 인수위에서 여가부 폐지 공약에 변함이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 여가부 폐지는 이미 인수위 내에서도 확정됐고., 한번도 바뀐적이 없닫고 약속" 강조하였습니다.

 

인수위는 공약을 실제로 이행하는 여러 방법을 준비, 보고해 당선인께 최선의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 고밝혔는데요.

 

 

주제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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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의 인정

 

윤석열 당선인도 인수위 사무실로 출근하던 중 만난 기자의 '여가부 폐지 여부'와 관련된 질문에 "공약인데 그럼, 내가 선거 때 국민에게 거짓말한다는 이야기인가?"라고 말하며 여가부폐지를 당연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어떻게 나누어질까 ?

 

두가지 방안으로 고민중에 있습니다

 

일단, 여가부라는 이름으로 전치되지 않을것은 확실하며

 

1. 업무를 쪼개서 다른 여러 부처 하위로 나눌지 

 

2. 여가부를 대체하는 보다 큰 통합적 정부조직을 만들지

 

이 두가지를 두고 논의중에 있다고 합니다.

 

 

여성시민사회단체의 반발

 

전국의 640여 개 여성시민사회단체들이 이날 업무보고를 받고 여가부 폐지 공약을 철회하고 성평등 추진 체계를 강화하라고 촉구했는데요.

 

이에 인수위는 여성다넻와의 만남도 계획하고 있으나, 여가부 폐지에 대해서는 철회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 여가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는 부분을 언급,

 

여기서 권력형 성범죄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상시장이 가해자였던 사건을 언급하는것으로 보이며, 이 상황에서 여가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했기에 , 반드시 폐지하겠다는 양상으로 밝힌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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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는 여성가족부 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모습이 많아

국민적으로도 반발이 심한 부처죠.

 

저는 이번에 새로 출범되는 정부기관. 혹은 하위 조직이 보다 여성과 가족, 그리고 남성과 아이들의 모든 인권을 대변하되,차별금지법이라는 이름으로 역차별을 하지 않는 좋은 정책을 펼쳐주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