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집콕놀이! 아이의 감정인지와 사회성을 높여요.

 

요즘 미디어중독과 코로나로인하여 친구들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아이들의 사회성발달에 문제가 심각하죠.

또 여러 발달지연 아동들의 최종 목표가 '사회성'이라고 할만큼 사회성은 우리 삶에 아주 중요하고, 또 고차원적인 인지기능의 결과물인데요 .

 

사회성이 중요한것은 알지만,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모르시겠는 부모님들을 위해 오늘도 집에서 온가족이 즐겁게 하며 아이의 사회성을 높여줄수 있는 쉽고 간단한 집콕놀이를 준비해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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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콕놀이는 특히 이런아이들에게 좋아요 .

 

#친구들 사이에서 눈치 없이 굴어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상대의 기분을 잘 파악하지 못해요.

#자신의 감정을 잘 인지하거나 표현할줄 몰라요 .

#인지가 또래보다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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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이는 이런 친구들에게 이러한 도움을 줍니다.

1. 아이가 자신의 보디랭귀지를 인식하도록 돕습니다.

2. 아이가 다른 사람들의 비언어적인 단서를 올바르게 해석하도록 돕습니다.

3. 타인의 보디랭귀지 대한 반응과 관련하여 자기 통제를 배웁니다.

4. 사회적 기술과 사회성을 높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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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어떤 놀이인지 알아볼까요?

이 놀이의 이름은 , 감출수 없어 입니다.

 

대상은 4세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입니다.

 

 

준비물은 마스크나, 가면이면 충분해요. 혹은 필요에 따라 감정단어를 적어둔 포스트잇이나 카드를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슬픔) (기쁨) (화남) (부끄러움) (속상함) 등 다양한 카드를 준비해주셨다면, 술래가 마스크나, 가면을 쓰고 카드를 들고 앞으로 나갑니다.

 

표정이 반쯤 혹은 전체가 가려진 와중에 , 바디랭귀지로 표현된 감정을 맞추는 놀이입니다.

 

엄마아빠의 재미난 표현과, 아이의 재미난 표현에 굉장히 즐거운 놀이가 될수있으니 과장되게 표현해주시는것을 잊지 마세요.

 

 

난이도 조절 방법!

- 아이가 어리거나 감정표현에 많이 서툰 친구라면, 시작전에 감정단어가 무엇무엇이 있는지 함께 읽어보고 각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이런감정은 어떨떄 느껴질까ㅣ? 넌 이런적이 있었어? 등이 될수있겠죠.

- 어린 친구들은 각 감정을 배우며 표정을 지어보는 연습을 하거나 표정으로 맞추는 놀이를 먼저 진행해볼수있습니다.

 

- 너무 쉬워하는 친구들이나 보다 높은 단계로의 발전을 원하는 친구들은, 제시되는 카드를 다른 형태로 바꿔줄수 있어요.

가령 , ' 화가난 고릴라 ' , '슬퍼하는 선생님 ' , '부끄러워하는 토끼 ' , '자신있는 슈퍼맨' 이런식으로요. 이건 초등이상의 친구들도 재미있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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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이는 유아집콕놀이, 확장하면 초등집콕놀이도 될수 있겠죠?

오늘도 온가족이 하루 10분! 함께하는 놀이로 행복한 가정, 건강한 우리아이를 만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