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이혼언급, 심장병, 라디오 하차 소식

연예인 이지혜씨의 남편과의 이혼 언급, 심장병, 라디오 하차에 관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이지혜 씨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 중에 한 명인데요.

아직 1980년생으로 44살의 나이인데 이렇게 비교적 젊은 나이에 완치가 되지 않은 심장 판막 질환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습니다.

최근에 그녀가 tv 동상이몽 2 에 나와서 남편과 이혼도 언급하고 둘째 딸을 낳고 나서 심장병이 완치가 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도 공개를 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걱정을 받았습니다.

이지혜 씨가 이렇게 심장병을 앓고 있는 이유로 인해서 건강상의 이유로 그토록 좋아하던 라디오에서도 하차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지혜 결혼-이혼위기-심장병 고백- 라디오하차

지혜 씨는 대한민국의 세무사 겸 유튜버인 남편 문재완 씨와 2017년 결혼하고 2018년생 장녀 문태리 양과 2022년생 차녀 문혜리 양을 출산해서 예쁜 두 딸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상이몽에 출연한 그녀가 두 딸을 공개하고 최근 자신이 심장병이 완치되지 않았다는 것들을 밝혔었는데요.
그래서 그녀가 2022년 5월 3일에 건강 악화로 인해서 그토록 좋아하던 라디오에도 하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눈물을 참고 너무나 좋아하던 라디오에서 하차하게 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심장병이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이고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건강상의 이유로 라디오에 하차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조금 더 두 딸을 더 잘 돌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임을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지금 약을 먹고 많이 좋아졌지만 중간에 숨이 차고 힘든 과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당황하셨겠지만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마무리를 지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이지혜 씨는 오는 5월 15일 마지막 방송을 한 뒤에 라디오에서 하차합니다.

후임 DJ 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동상이몽 2에서 심장내과를 찾아 진료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었는데요.

방송에서 이제는 둘째 딸을 낳은 후 부종과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 호흡 곤란 증세 등 건강 이상 증세가 나타남을 말하며 심장 기능이 저하됐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당시 검사를 통해 이제 폐에 물이 차 있던 것과 혈전증도 함께 발견되었죠.

3개월이 지난 현재 상태에는 많이 호전되었지만심장판막 질환이 그대로라고 밝히면서 임신과 출산 전에 이미 심장질환이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는데요.

이지혜가 앓고 있는 정확한 병명은 심부정맥 혈전증입니다.

이지혜 씨는 임신 전에는 증상이 없었다고 하지만 임신 전부터 있었던 증상이고 임신과 수탁 과정에서 증상이 표출된 것일 뿐이라고 하네요.

심부정맥 혈전증은 하지 내 정맥의 혈류 장애로 인해서 정체된 혈액이 응고되어 혈전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의사가 작은 거래에도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상태를 더 건강을 챙기면서 유지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이지혜 씨는 동상 이몬 2에서 남편 문지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내가 이혼하자고 했었지 않냐라고 둘째 아이를 출산한 뒤 두 사람 사이가 많이 멀어졌던 상황을 언급했었는데요.

이제는 오빠를 사랑하는지에 대해 솔직히 고민해봤다.

어떨 때는 오빠랑 사는 게 너무 싫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문재환 부부의 다툼 원인은 개인 유튜브 방송 때문이었습니다.

실제 문재환씨는 유튜브 활동을 두고 아내에게 허락을 맡기 위해 실시간 방송에서 시청자들을 모으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 모습에 이지혜씨도 당황했었지요.

이제는 싸움의 계기는 오빠가 항상 선을 넘는 것이라며 내가 방송 선배인데 오빠가 항상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 하지 않았냐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오빠가 툭 하면 하지 마 나 아내라고 했지 않냐라고 덧붙였죠.

둘째 출산 후에 이렇게 감정 싸움이 갈수록 커졌고 문제아의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에 이제는 오빠 나 싫지 나도 오빠 싫어라고 폭탄 발언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늘 이지의 이야기에 100% 수긍하던 자상한 남편 문지아는 이제의 말에 처음으로 반격하여 이재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은지아는 이때 와이프가 날 무시한 느낌이 들었다며 그가 서운했던 감정을 이야기했는데요.

그럼에도 현재 문지환 씨는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아내를 짠한 와이프 고생한다며 표현하며 챙겨주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우리 와이프 완귀 졸귀 수증기 와이프 수고했어요. 손 잡고 천천히 걷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는데요.

두 분 건강 잘 챙기시고 자녀 잘 돌보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