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등장인물 스토리 진하 해외,일본반응 1화 풀공개 한번에 정리.
소설 '파친코'를 원작으로한 드라마 '파친코'가 애플tv 단독으로 개봉하며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드라마 파친코는 25일 전세계에 동시 공개되며 지금까지 호평을 얻고 있으나, 그 와중 출연배우인 한국계 미국인 진하의 성희롱 논란도 함께 불거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파친코의 내용과 진하의 성희롱 논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예고편
정보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인 소설 파친코가 원작(작가 이민진 저)이며, 고국을 떠나서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인 이민 4대 가족의 꿈과 희망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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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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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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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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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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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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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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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 진 |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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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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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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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코고나다
5~8화: 저스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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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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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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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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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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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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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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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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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첫 에피소드 전체공개
독특하게 1화 에피소드를 모두에게 전체 공개 하였습니다.
굉장히 자신있다는 뜻 같은데요. 1화를 본 시청자들이 다소 낯설기도한 애플tv에 가입하여 전체 스토리를 보게 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스토리 요약 ( 총 8부작으로 구성되며, 현재까지 그려진 스토리에 대한 일련의 정리가 담겨있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원하시는 분만 보시기 바랍니다.)
1화
등장인물
오스카 주연상의 윤여정과 다수의 유명한 배우들, 그리고 뉴페이스들의 합작인 점 도 관심의 대상입니다.
선자 역 (청년) 김민하
10대의 한국인 여성으로 일제 강점기, 홀로 남은 어머니와 함께 어부들이 묵는 하숙집 운영을 돕던 16세의 소녀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어시장 관리를 하는 비범한 남자. 한수를 만나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둘은 이뤄질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상처받은 선자는 더 나은 삶을 찾아 일본으로 가게 되었지만, 눈앞에 마주한 현실은 가혹하게 삶과 꿈이 소멸될 것만 같습니다.
선자역 (노년) - 윤여정
곱디 고왔던 청년 선자는 일본에서 숱한 어려움을 사랑의 힘과 끈기를 가지고 견뎌내고 있습니다.
때는 1989년. 노년이 된 선자는 고된 삶을 지나 평탄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손자 솔로몬의 소식이 들려오며 과거 가족 모두에게 힘들었던 악몽이 되살아납니다.
이에 솔로몬은 판단력을 잃어가며 평화로운 나날이 깨지고, 선자는 과거처럼 다시한번 고단한 삶에 맞서 싸워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한수 역 (이민호)
1930년대 혈혈단신으로 한국을 떠나 자수성가한 사업가 한수는 총명한 두뇌와 빈틈없는 성격으로 높은 사업수완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이때 너무나 순수한 선자를 만나 사랑을 느끼게 되고, 은밀한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자수성가했지만 기댈곳이 없어 외로웠던 한수에게 시골 처녀 선자는 등대이자 쉼이 되는 소중한 존재였고, 그런 선자를 한수는 쉽게 떠나보낼 수 없습니다.
솔로몬 역 (진하)
이슈 메이커 진하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솔로몬 역을 맡은 진하가 드라마 개봉과 동시에 할머니 성희롱 논란에 휩쌓여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진하는 해당 사건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문을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2.03.25 - [두나의 똑똑 꿀정보] - 파친코 배우 진하 성희롱 논란 , 욕정참기 힘들어 언급
이 외에도 정은채, 노상현, 한준우, 정웅인,정인지,박소희,지미 심슨, 사와이 안나 등 다수의 배우가 출연합니다만,
주요 인물은 이 3명 정도가 되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이며, 현재 대표적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일본의 반응은?
이 드라마에는 관동 대지진, 위안부, 강제 징용등에대해 전면적으로 다루지는 않지만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전후에 폭력에 노출 된 당시의 조선인모습을 고스란히 느끼게 합니다.
때문에 일본은 역사적 왜곡이라며 전세계인과 반대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일본답다고나 할까요 ?
아무튼 오랜만에 정말 기대되는 드라마가 나와서 기쁜 마음, 설레는 마음이 있습니다만,이미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를 이용중인 저는 애플티비를 또 구독하게 될까봐 조금 어려운 마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